반디교육, 2025년 유아수놀이·주산암산 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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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교육, 2025년 유아수놀이·주산암산 경기대회 개최
전국 5개 지역 순회… 유아 자신감·집중력 키우는 창의 교육의 장

유아수놀이·주산암산 교육을 전문적으로 개발·보급해온 도서출판 반디교육(대표 현승수·김은주)이 ‘2025년 유아수놀이·주산암산 경기대회’를 전국 단위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수·과학창의와융합이 주최하고 반디교육 지역 지사가 주관하며, 반디교육(반디셈)이 후원한다.

대회는 ▲11월 22일 부천지사(웹툰융합센터 2층 대회의실) ▲11월 29일 평택지사·용인지사(용머리초등학교 강당) ▲12월 6일 대구지사(대구신흥초등학교 강당) ▲12월 7일 울산지사(전하체육센터 대왕암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매년 진행되는 유아수놀이·주산암산 경기대회는 유아들이 스스로의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감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반디교육(반디셈)은 영유아 대상 주산식 암산 교육의 교재와 교육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왔으며, 유아가 주산 학습을 통해 집중력·발표력·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현재 전국적으로 25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단순 교재 출판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연례 대회를 통해 유아 두뇌 계발과 교육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학부모와 교육 현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반디교육은 영유아 주산·암산 교육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현승수 반디교육 대표는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주산과 암산 교육을 통해 두뇌 발달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연구와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전국 지사와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경기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기르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반디교육은 앞으로도 ▲25개 지사를 기반으로 한 전국 교육 네트워크 강화 ▲영유아부터 초등까지 확장되는 체계적 프로그램 구축 ▲집중력·발표력·두뇌 발달을 중심에 둔 교재·교육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가는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