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다섯번째 치르지는 주산경시대회인것 같아요.
저희원은 매년 참석을 했죠. 늘 좋은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
이번 대회는 남다른듯 합니다.

우리 통큰어린이집 7세반 고은서가 개인 대상을  받게 된다네요.
졸업한 은서 오빠도 열심히 잘 했는데 은서도 역시 잘 하네요.
500점 만점에 490점을 맞았답니다.

호산암산에서 1문제 틀렸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플래시암산도
다 맞은 우리 은서입니다. 경기대회 5년째 열렸는데  은서가 최고
득점자라고 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높은 점수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대단하죠?

너무나 기특하여  현수막도 걸어야겠어요.  ㅎㅎ
2년을 하는 아이들은 다른것 같아요.  또한, 가정에서 관심을 보이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더욱더 성과가 있는듯합니다 

잘해준 은서가 너~무 자랑스러운 하루였답니다. 열심히 잘 가르쳐주신
반디샘 주산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