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유치원-주산교육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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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3 03:45 조회4,20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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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미유치원 원감 손은경입니다.
가뭄으로 비가 오기만을 기다렸는데..일본과 중국의 비피해소식에.. 씁쓸합니다. 자연의 섭리라
적당함이라는것이... 쉬우면서도 그리 어려운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올해 초기의 계획의 뒤엎을 만한, 아니 원감의 사고를 뒤집어준 하나가 있다면
쉬운 결정이 아닌 주산교육!
과거 유아교육을 외치던 저였기에 주산교육은 주입교육의 원천지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4월인가 대전 반디 지사장님이 저희 원장님께 여러차례 소개를 해주셨지만 물론 중간관리자인 제게도
여러차례 제안을 하셨습니다. 물론 완강히 거부를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때아닌 그때의 거부반응에 사과를 드리기란 너무 멀리왔기에.. 그래도. 사장님 이해하시죠!
원장님께서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며 초등학교 가기전 아이들이 유독 수에 대한 개념이 늦게
발달된다는 평가를 하시고 바로 프로그램을 도입하셨습니다. 제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3월 시작도 아니고... 주어진 과제에 우선 대처를 하여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오시고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한주 한주,.. 힘들어 하는 기색은 커녕 즐거움의 미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성인도 깨달음의 성취감이 있듯이 아이들도 인간이기에 그성취감의 기쁨이 얼굴에 뭍어 나더군요.
살짝 수업을 옅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산 선생님의 교수방법이 너무도 탁월하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구나.. 역시 선생님이 중요해 라는 치우친 판단을 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틀에 박힌 전형적인 유아교육전공자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제게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또 시간이 흘러 교사도 인간이기에 한계에 부탁칠수 있다는 확신으로 의심반으로 벌써 1학기가 지났지만
선생님의 새로운 수업방식과 꾸준함, 연계되는 수교육에 기초교육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반디 시스템에 아!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주산교육에 수긍하기까지 제게는 경력만큼이나 오래 걸렸습니다.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때로는 교사 한 명이 아니라 한반의 30명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불행한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제게는 현명하신 원장님이 계셨기에.. 교육에 진정함을 갖고 계신 반디교육 사장님이 계셨기에 .
아이들에게 늘 밝은 미소과 열정적인 이혜정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 저희 개미유치원 유아들의 수에 대한 원리의 깨우침이 있어 자신감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천금을 줘도 못사는 자신감을 주심에 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개미유치원 원감 손은경
개미유치원 원감 손은경입니다.
가뭄으로 비가 오기만을 기다렸는데..일본과 중국의 비피해소식에.. 씁쓸합니다. 자연의 섭리라
적당함이라는것이... 쉬우면서도 그리 어려운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올해 초기의 계획의 뒤엎을 만한, 아니 원감의 사고를 뒤집어준 하나가 있다면
쉬운 결정이 아닌 주산교육!
과거 유아교육을 외치던 저였기에 주산교육은 주입교육의 원천지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4월인가 대전 반디 지사장님이 저희 원장님께 여러차례 소개를 해주셨지만 물론 중간관리자인 제게도
여러차례 제안을 하셨습니다. 물론 완강히 거부를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때아닌 그때의 거부반응에 사과를 드리기란 너무 멀리왔기에.. 그래도. 사장님 이해하시죠!
원장님께서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며 초등학교 가기전 아이들이 유독 수에 대한 개념이 늦게
발달된다는 평가를 하시고 바로 프로그램을 도입하셨습니다. 제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3월 시작도 아니고... 주어진 과제에 우선 대처를 하여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오시고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한주 한주,.. 힘들어 하는 기색은 커녕 즐거움의 미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성인도 깨달음의 성취감이 있듯이 아이들도 인간이기에 그성취감의 기쁨이 얼굴에 뭍어 나더군요.
살짝 수업을 옅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산 선생님의 교수방법이 너무도 탁월하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구나.. 역시 선생님이 중요해 라는 치우친 판단을 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틀에 박힌 전형적인 유아교육전공자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제게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또 시간이 흘러 교사도 인간이기에 한계에 부탁칠수 있다는 확신으로 의심반으로 벌써 1학기가 지났지만
선생님의 새로운 수업방식과 꾸준함, 연계되는 수교육에 기초교육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반디 시스템에 아!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주산교육에 수긍하기까지 제게는 경력만큼이나 오래 걸렸습니다.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때로는 교사 한 명이 아니라 한반의 30명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불행한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제게는 현명하신 원장님이 계셨기에.. 교육에 진정함을 갖고 계신 반디교육 사장님이 계셨기에 .
아이들에게 늘 밝은 미소과 열정적인 이혜정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 저희 개미유치원 유아들의 수에 대한 원리의 깨우침이 있어 자신감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천금을 줘도 못사는 자신감을 주심에 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개미유치원 원감 손은경
댓글목록
제이컴님의 댓글
제이컴 작성일
마음이 쟌하게 울립니다~~
개미유치원 원아들은 현명한 원장선생님과 원감선생님으로 인하여 축복받았네요~
미래로 세계로 성큼~ 한걸음 더 앞서가는 원아들이 될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