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주산을 배우던 기억...

하나 하나 익혀가며 머릿속의 주산을 굴려가며 암산하던 기억....

그리고 학창생활을 하면서 몸에 익혀진 주산 및 암산활동으로

누구보다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던 기억....

 

우리 해누리 아이들이 주산을 만난지는 반학기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나 가다가도 '또로롱~ '하고 노래부르면

'0 만들어요.. '라고 답하면서 머리속에 주판을 그립니다.

문제를 내어주면 자신있게 대답하고.." 또요 또 내주세요.. " 라며 자신감 팍팍!!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변화되는 모습..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부모님이 바라시는모습이시겠지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이제!! 시작되려는 2012학년도도 잘 부탁드릴께요~

반디교육 화이팅... 주산선생님도 화이팅... 감사해요~

반학기동안의 성장한 모습을 담아 앞으로 다가올 2012학년도의 1년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수학의 기초 주산만큰 좋은건 없는 것 같습니다.